지난 5월, 남편이 골프를 시작했다. 나도 쳐야지 쳐야지 늘 생각만하다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었는데 남편이 덜컥 연습장과 레슨을 등록하고 온 것.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네이버 지도에 가까운 인도어 연습장을 검색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실내연습장말고 인도어에서 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서 인도어로만 검색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 그 중에서 일하러 가는 길에 있어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레슨 등록을 했다.
그렇게 출근 전 골프 레슨을 시작한지 이제 2개월차.. 아직 7번 아이언도 제대로 정타에 못 맞추지만 천성이 승부욕이 있는지라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치고 있다.
아마도 계속 칠 것 같고, 또 계속 친다면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이렇게 블로그도 새로 시작했다. 앞으로 연습 과정이나, 성장 기록, 머리를 올리게 되면 라운딩 기록, 또 빠질 수 없는 골프 장비 쇼핑 리스트까지 차곡차곡 일기를 써볼 계획:) 골프도, 이 블로그도, 내 삶에 활력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