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존 장기전세주택 정책인 시프트(SHift)를 확장하여, 소득 및 자산 요건을 만족하는 신혼부부에게 10년 동안 거주를 보장하고, 자녀를 출산하면 최대 20년까지 거주 기간을 연장한다. 20년간 3명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경우, 거주하던 주택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024. 05. 29,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 제공) 기대를 모으는 둔촌주공 입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과 송파구 잠실진주(잠실래미안아이파크) 같은 인기 재건축 단지도 이번 정책의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며, 신혼부부 10쌍 중 1쌍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책이 출산율 제고에 크게 기여하기엔 공급 물량이 부족하다는 점과, 특정 계층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제기했다. 신혼부부 10쌍 중 1쌍의 주거 안정 목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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