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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 상속 안 받는다? 일본에서 시작된 ‘유산 거부’ 한국도 예외 아니다

 부모님 집 상속 안 받는다? 일본에서 시작된 ‘유산 거부’ 한국도 예외 아니다

본 포스팅은 피펜 매거진 6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부모님 집 상속 안 받는다? 일본에서 시작된 ‘유산 거부’ 한국도 예외 아니다 상속을 포기하는 자녀들, 남겨진 집은 애물단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 노후 아파트의 상속이 외면받고 있다.

특히 도심 외곽이나 지방의 오래된 맨션(아파트)은 자녀 세대에게 더 이상 환영받지 않는 유산이 되고 있다.2013년 일본 국토교통성 조사에 따르면, 도쿄 내 맨션 소유주 중 70세 이상은 20%, 50세 이상은 70%에 달했다. 지금은 이보다 더 많은 고령자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들 자산이 상속 단계에서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는 점이다.그 배경에는 실거주, 임대, 매각 어느 쪽으로도 활용이 어렵다는 현실이 있다. 입지가 떨어지고, 설비는 낡았으며, 수요도 없다.

리모델링을 해도 수익을 내기 어렵고, 공실 위험은 크다.결국 자녀들은 상속을 포기하거나 처음부터 받지 않겠다고 나선다. 문제는 그 이후다.

관리비나 수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