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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의 새 경쟁 면적이 아니라 경험 설계다

 오피스의 새 경쟁 면적이 아니라 경험 설계다

피펜매거진 26년 2월호 내용입니다 오피스의 새 경쟁 면적이 아니라 경험 설계다 사무실은 한동안 ‘어디에 있나’와 ‘얼마나 넓나’로 평가받았다. 팬데믹 이후 재택과 출근이 섞이면서, 사무실은 단순한 좌석 공급이 아니라 “왜 굳이 가야 하는가”를 설명해야 하는 공간이 됐다.

이 변화는 인테리어 유행이 아니라 임대차 구조, 운영 방식, 설비 투자, 자산가치 평가 까지 함께 흔든다. 최근 시장에서 강한 곳은 건물 자체를 하나의 서비스로 설계하고, 이용자가 체감하는 편의와 쾌적을 상품으로 만든다. 3 세대 오피스라는 말은 결국 오피스를 ‘경험 중심 제품’으로 다시 정의하자는 제안이다. 3세대 오피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 (이지스자산운용 제공)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출근이 ‘선택’이 되기 위한 공간의 이유 출근 빈도가 줄어들수록 사무실의 역할은 ‘업무 처리’에서 ‘협업과 문화’로 이동한다.

같은 팀이 같은 날 모이기 어려우면 좌석 수보다 회의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