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매거진 26년 5월호 내용입니다 GS건설 허윤홍의 호주 승부수? '전력망' 중심의 신성장 로드맵 호주 아웃백에서 찾은 미래, ‘토목’을 넘어 ‘에너지 영토’를 개척하다 호주의 광활한 아웃백 위로 흐르는 바람과 뜨거운 태양광은 더 이상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21세기 탄소중립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에너지의 흐름이자, 글로벌 건설사들이 선점해야 할 새로운 경제 영토다. 이는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이 '토목의 시대'를 넘어 '에너지 인프라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전략적 선언이자, 호주라는 기회의 땅에서 '그리드(Grid, 전력망)'라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승부수였다.
멜버른에서 선언한 에너지 인프라 디벨로퍼로의 정체성 전환 전통적인 건설업이 지면 위에 구조물을 세우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이었다면,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변화는 도시의 혈관이자 신경계인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프트파워 중심의 대전환이다. 허윤홍 대표는 지난 2월 2일부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