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공장지대에서 창업 메카로, 성수동의 10년 변화

 공장지대에서 창업 메카로, 성수동의 10년 변화

본 포스팅은 피펜매거진 25년 10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공장지대에서 창업 메카로, 성수동의 10년 변화 공장이 가득한 2014년 성수동 일대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쇠락한 공업지대에서 도시재생의 상징으로 서울 동북권의 성수동은 10년 전만 해도 활력이 사라진 준공업 지역에 불과했다. 오래된 공장과 낙후된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고, 도심이라는 위치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찾기 어려운 곳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불과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성수동은 완전히 다른 도시적 얼굴을 갖게 되었다. 재개발 대신 재생을 선택했고, 보존과 혁신을 결합한 전략은 도시를 새롭게 일으켜 세웠다.

지금 성수동은 ‘천지개벽’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경제·문화적 중심지로 성장했다. 경제적 가치는 숫자로 증명된다 변화는 통계에서 가장 분명히 드러난다. 2014년 4,365억 원에 불과했던 성수동의 경제적 가치는 2024년 1조 5,497억 원으로 3.5배나 증가했다.

단순한 숫자의 상승이 아니라, 쇠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