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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물한번째 일상, 아보하

 '24. 스물한번째 일상, 아보하

주말이 오기 전 이것저것 할 계획을 세워두곤 결국 특별히 한 것 없이 밤이 다가 왔다. 밤이오면 이제서야 정신차리게 되는 나 아, 오늘 트리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책을 읽었어야 했는데 아쉬움은 접어놓고 일상을 기록하는 걸로 나와의 합의.

잠들기전 센치해진 기분으로 작성해보는 11월 중순부터 말까지의 이야기, (결국 월욜 아침까지 이어져버렸네) 상반기에 이어 다시 방문하게된 송도, 우리 집과 멀어져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기대된 건 분위기 환기와 자전거 타기. 평소와는 다른 점심도 먹고 조금 여유있을거라 생각했던 시간은 생각보다 빡빡하고 과제가 주어져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다 빼빼로데이, 출근하고 나서야 알게된 날 이런 날 가볍게 분위기라도 내고 싶어서 편의점 가서 아껴둔 기프티콘 써서 빼빼로 득템~ 괜히 뿌듯뿌듯 남편과 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한참 절약, 돈모으기에 빠져 있던 타이밍 물론 지금도 -ing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웃긴영상을 즐겨보다가 요즘은 경제 유튜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