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결정체, 건축 '공간이 만든 공간'은 인류가 공간을 만들어 온 역사를 통해 '생각'을 추적하는 책이다. 인간은 건축이라는 행위를 통해 공간을 창조한다.
예로부터 건축은 꼭 필요한 행위이지만, 시간과 돈을 굉장히 요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건축은 한 시대상을 잘 나타낸다.
우리는 관광명소에 가면 그곳의 '건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왜 그럴까.
건축물에는 그 시대 사회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힘이 있다. 그때의 에너지가 집약된 것이다.
건축물은 역사의 스냅샷과 같아 건축물 앞에 서면 꼭 그 시대에 있는 듯하다. 저자 ‘유현준 교수’는 건축학과 교수이지만, 건축학보다 다른 분야의 책을 주로 읽는다고 한다.
방송활동과 강연도 자주 하시는데 건축을 베이스로 한 인문학 얘기를 주로 하신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건축' 분야라기보단 '인문학' 분야에 가깝다. 인간이 만든 공간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보여주면서, 기저에 깔린 생각의 흐름을 설명한다.
동서양의 공간 차이 저자는 동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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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후감] 12. '공간이 만든 공간'을 읽고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