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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목욕탕 1시간 대기 + 음식물 처리기 실물 충격 + 아빠 이삿짐 홍보 시작

 주말 목욕탕 1시간 대기 + 음식물 처리기 실물 충격 + 아빠 이삿짐 홍보 시작

주말에 오랜만에 목욕탕을 다녀왔다. 원래는 집에서만 씻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한 달에 한 번쯤은 뜨거운 물에 몸을 푸는 게 좋다는 말을 듣고 그 뒤로는 꾸준히 가는 중이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목욕용품을 챙겨 갔지만, 요즘은 최대한 간단하게 간다. 샤워타올은 다이소 1회용, 비누는 목욕탕에 비치된 걸 사용하고, 샴푸만 따로 챙긴다.

내가 간 곳은 건식/습식 사우나가 다 있는 곳인데, 헬스장과 찜질방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시설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이동도 편했다.

처음 갔을 때는 현금 인출기가 없어서 주변을 한참 돌았는데, 알고 보니 목욕탕 안에 ATM이 있었다… 혈압 측정기도 있어서 소소하게 신기했다. 내가 가는곳의 입장료는 11,000원, 세신은 30,000원.

세신은 진짜 몸만 닦아 주는거고(기본) 샴프 같은건 안해준다.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신사분은 두분이서 한 침대(?)

씩 맡으셨고 그분들을 통해 가능 한 것도 세신 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