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강 나들이 갔을 때 포장을 해서 먹었던 교동닭강정의 추억을 떠 올리며, 망원시장으로 향했다. 교동닭강정 주말의 망원시장은 역시나 맛시장답게 사람이 엄청났다.
교동닭강정의 인기도 역시나였다. 매장 끝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매장 끝부터는 양념이 되지 않은 닭 다리와 닭 날개 그리고 무와 소스를 놔두셨다. 사실 소스나 무 보다 후라이드로 튀겨진 닭 다리와 닭 날개도 깨끗~하고 맛있게 생겨서 구미가 당겼다.
매장 앞으로 나열되어 있던 닭강정들은 소진되면 바로바로 다시 튀기고 튀긴 닭에 양념으로 볶을 수 있게 해 놓으신 듯했다. (안쪽 주방에서도 많이 바쁘신 듯해 보였다!)
교동닭강정에는 베이비크랩(게튀김)도 팔고 있었다. 이거 완전 꽃게랑 아입니까?!!
양념과 후라이드 심지어 반반도 가능했다! 대박쓰~ 닭강정과 새우강정 세트로도 판매를 중 과 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었다.
사이즈는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맛을 고르는 것이었다.
새우강정은 달콤한 맛, 매운맛 닭강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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