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11 작가는 본 서적을 정식으로 출판하지 않았고, 독립출판으로 지인들을 위해 이 책을 엮었습니다. 저는 직접적인 친분관계가 깊진 않지만,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선물받았고, 훗날 이 작가의 첫 서평 포스팅으로 이 글이 남기를 바라며 간단한 후기를 제 개인공간에 적어볼까 합니다.
진라면 - 순한맛과 매운맛 우선 이 작가님과 제가 안맞는 부분이 서두부터 있었는데요. 저는 악성 진순파입니다.
매운맛을 드실거면 신라면 건면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각설하고, 이 책을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구분한 이유는 간단한데요. '17세 이상 버전'과 '71세 이상 버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농담이구요. 매운맛은 하도 말이 많은 젠더이슈,동성애 등의 다소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작가 스스로 주변 지인들을 위한 배려를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편소설집 진라면 우선 대부분의 글들이 작가 본인의 경험을 실마리로 삼아 써진 경우가 많아서, 대단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순한맛>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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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311 작가 - 단편소설집 진라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