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단순히 오래된 물건을 고치는 '리폼'의 수준을 넘어, 버려진 유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주)미지음디앤씨 송미영 대표님의 철학이 담긴 전시입니다. 우리 할머니, 어머니의 안방을 차지했던 그 화려한 자개장이 어떻게 현대적인 예술품으로 재탄생했는지, 그 감동적인 여정을 공유합니다. 1.
전시 개요: 부여 백강갤러리에서 만난 빛의 향연 먼저 전시 정보부터 꼼꼼히 챙겨볼까요? 전시 명: 폭싹 속았수다 (기억 너머 다시 빛나는 시간) 기간: 2026. 2. 18(수) ~ 2. 28(토) (매주 화요일 휴무) 장소: 부여 백강문화관 2층 백강갤러리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91) 기획/디자인: 송미영, 유대영 (주최: 아람채, 미지음디앤씨)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우리 곁을 지켜온 자개장들에게 건네는 최고의 위로이자 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2. 자개장, 시대의 풍경에서 '대형 폐기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