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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년 전 일본에서 있던 일/괴담

 nn년 전 일본에서 있던 일/괴담

Nn년 전에 쪽본 갔었을 때 일인데 사정상 쪽본에 가야 할 일이 있었고 쪽본엔 혈육이 살고 있었음. 한 2주 정도 머물 계획이었는데 텅장이기도 해서 걍 혈육 며칠 밥 사주기로 하고 걔네 집에서 지냈음.

하여튼 그래서 그 집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르던 날이었는데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난 날이었음. 근데 거기가 관광지 근처도 아니었고 나가서 놀기에는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바로 집으로 들어왔음 원래 나는 바닥에서 이불 깔고 혈육은 지 방에서 자는데 아루바 간 혈육 기다릴 겸 걔네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잠낮잠 자다가 딱 눈을 떴는데 아직도 기억하는게 노을이 존나 쎄게 들어오는 저녁이었음 근데 그 노을빛이 되게 싸늘하고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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