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개를 그린 거라고 믿었음 어렸을 때 나랑 자주 놀아주던 친척어른이 레스토랑인가에 걸려있던 그림을 가리키면서 저 개는 죽어있는거야 왜? 눈뜨고 있잖아 까맣잖아 영혼이 없는거야 모든 그림으로 그려진 개는 죽은거야 그림으로 그려진 모든 개는 죽은거야 이랬거든 오래 지나서 확실하진 않지만 저 비슷하게 말했음 근데 그때 내가 보기에도 개의 눈이 정말 생기가 없고 꼭 죽은 것 처럼 보였음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그 후에 개가 자고있는 그림은 당연히 죽은 개를 그린거고 뛰어다니거나 웃거나 눈에 생기가 도는 그림도 어딘가 조각을 그린 것처럼 생동감없고 심지어는 무섭게도 느껴졌음 그래서 나는 그림을 그려도 죽어..........
괴담은 아닌데 나는 어릴 때 그림 속에 있는 모든 개들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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