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일방과 오대세가가 모조리 사라지며 모든 무급비서에 먼지가 끼어 읽을 자가 없어지더라도 아직 이 세계는 멸망하지 않았다. 멸망까지는 아직 두 사람이 남았으므로 설령 세상에 십억의 사람이 있어 그 중 구억구천구십만 구천구백구십구 명이 전염병에 스러져도,마지막 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세계의 사인은 병사가 아닌 다만 자살이다.
적어도 무림의 맹주와 마교의 하늘은 그리 여겼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독불침에 이른 자는 독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죽게 된다.
금강불괴에 이른자는 검이 아닌 다른 무엇에 죽게 되노라. 강호인은 단순히 어떤 무공을 익힐 것인지 선택하는 게 아니다.
자기가 어떤 무인으로 살것인가 선택하는 동시에 자신이 어떻게 죽을지 또한 결정하는 것이다. 사람은 언젠가 죽노라.
우리라고 그걸 모르겠느냐. 어찌 죽음 그 자체가 원통하겠느냐?
암살을, 독살을 당하여도 좋다. 천라지망에 빠져 협공을 당해도 좋고, 소림사...
원문 링크 : 웹툰 보면서 좋았던 글귀, 명대사 모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