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에도 초기 이전인 가마쿠라 막부 말기(14세기 중반), 혼슈 북동부의 데와국(出羽國)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기이한 존재에 대한 문헌과 증언을 종합한 문서임. 당시 사찰 및 영주의 민가에서 기록된 잔존 문서를 토대로 재구성되었으며, 해당 요괴의 출현은 해당 지역 일대에 심대한 피해를 초래했으며 다수의 납치와 사망 사건이 동반되었음.
보고서 작성의 직접적인 동기는, 산악 사찰 '류우산지(龍山寺)'의 주지 스이죠(翠浄)가 남긴 혈문서 <백지혼해(白紙魂解)>에서 “천 뱀의 지혜가 칠 두에 담기고, 인의 마음을 갈가리 찢는다”는 구절이 확인되었기 때문임. 본 보고서는 당시 데와 지역 백성들의 공포심이 극에 달했음을 증언하며, 그 형상과 전승, 피해 기록 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함. --- 명칭: 칠두미(七頭巳, しちとうみ) 출현연도 및 지역: 가마쿠라 말기(1337년경), 데와국(出羽國) 요네자와 산맥 동부 기원 및 전설: 이 요괴의 전승은 고대 일본 신화의 사신(邪神) ‘야...
원문 링크 : 일본 고대 요괴 칠두미(七頭巳) 요괴 보고서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