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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하는 일들은 웬만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는 일들은 웬만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에나 저만큼 만성불안에 초예민인사람도 드물꺼예요 소심 aaa형의 피가 온몸을 돌고돌아 불안과 걱정도 함께 돌고돌아... 저는 사서 고민하고 사서 걱정하는 그럼 타입의 인간입니다만...

지나 돌이켜보면... 가지치기를 하고 가지치기를 하며 했던 걱정들중에 실현된건...

단하나도 없었던것 같아요. 엇비슷하게 현실화된것 들도 있지만 강도가 아주 약했거나 충분히 대처할만한것들...

그래서 저의 삶의 모토는 저의 성격과 아주 다르게도 -이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진짜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몸이 아프던 마음이 아프던 현실이 아프던 어떤상황에서든 주문처럼 저말을 되뇌이면 어느정도 편안해지기도하구요 어제부로 몇달째 마음힘들게했던 사대보험 원천삭제건도 싹다 마무리되었고 집문제도...뭐...당장이사갈거아니니...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불편해 하지 않으며 살기로 맘먹었고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던 촬영건도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일상도 천천히 여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그와중에 뭔가 신기한건...

자발적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