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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추네 모닝루틴 우리의 아침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끔추네 모닝루틴 우리의 아침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의 포지션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끔이는 저의 가랑이사이 혹은 길쭉하게 온몸을 저의 허리와 허벅지사이존에 밀착시켜 잠을자고 있구요 후추는 다이소방석에서 느긋하게 집사깰때를 기다렸다가 기지개를 펴며 슬금슬금다가와요 보통 소금이는 2시40분경에 한번 집사애미야 나 심심하다~하고는 스크래쳐를 벅벅긁거나 우다다를 한판하구요 후추는 5시가되면 집사애미 이제 일어나야지~하고는 귓가에와서 애옹사이렌을 울리고가요 그래도 안일어나면 살짝 포기하고는 저 다이소 방석존에 가서는 따갑도록 집사를 노려보며 일어나기만해봐라...하고있지요 그러다 진짜 제가 움찔~하고 깨면 귀신같이 알고는 호다다 다가와서 왜이제 일어났냐 뭔잠이 그리많냐 나 심심했다 하고 에옹에옹에옹~ 이시간이 6시30분쯤됩니다.

그럼 집사는 소금이 덕분에(?)뒤척이지도 못하고 잠든탓에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후추씨가 자리를 잡으시면 꾹쭙이에 도움되시라고 열심히 쓰담쓰담을 해드려야해요 아침이라 부은 후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 고양이아침 # 끔추라이프 # 소금이후추네 # 아침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