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바닥 젤리 귀엽기만한건 아니다 킁킁 어디서 꼬순내 안나요? 끔추 집사의 아침루틴 끔추의 집사인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소금이의 발바닥 냄새를 맡으며 시작해요.
집사애미가 눈뜨는 소리가 드릴기라도 하듯 눈을떠보면 어느새 꾸루룽~소리를 내며 소금이가 펄쩍 뛰어와 옆구리에 자리를 잡거든요. 그럼 허리를 한껏 구부려 소금이의 발꼬락에 입을 맞추고 그 꼬순내를 킁킁 맡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하지만 사실 이 꼬순내는...
고등어 소금이의 까만젤리 발바닥 냄새의 정체는 사실 피부 미생물과 땀이 섞이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향이에요.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건 프로테우스(Proteus) 속 박테리아인데, 이 박테리아는 고양이 피부에도 존재하며 단백질을 분해할 때 특유의 향을 만들어내요. 고양이의 발바닥에는 땀샘이 몰려 있어요.
고온다습한 날씨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주 미세하게 땀이 배출되는데, 이때 자연스레 피부에 서식하던 박테리아와 반응하면서 고소하면서도 미묘한 냄새가 나게 돼요....
원문 링크 : 고양이 발바닥 젤리 그 꼬순내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