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장난감들...사실은요... 우리집사는요...
욕심이 많아요, 세상 온갖 신상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가져와요 아니 사냥해오랬더니 맨날 이상한것만 들고온다니까요~ 그런데 그럼 좀 성실하기라도 하던지...그냥 자동으로 띡 켜두고 지는 맨날 티비만 봐요... 아니 지금 알통이 올라오게 팔뚝을 흔들어도 놀아줄까 말까인데 어디서 딸깍!!
전원만 켜두고는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는거 있죠 맨날 뭐라뭐라 그래놓고는 비싼건데 왜안노냐~ 지갑연 성의를 봐서라도 좀 뛰어주면 안되겠냐~ 아니 이거 협찬인데 제발 좀 노는 척이라도 해주라~ 아주 잔소리 잔소리... 아니 그러니까 사기전에 물어보던가...
그냥 띡 사와놓고는 안논다고 난리니 아주 기가찰 노릇이에요 사실은 말이지요... 우린 뭐 비싸고 좋은거 필요 없어요 그냥 집사애미가 퇴근하고 왔는데 심심할까봐 좀 놀아주려는건데 집사애미는 물먹은 솜마냥 소파랑 한몸이 되어 있고...저러면 살만찌는데...싶어서 놀아준다고 앞발을 툭툭 건드려봐도 딸깍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