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평소처럼 지하철 타셨다면 상상도 못할 상황입니다. 사람들로 가득 찬 객차 안에서 누군가 라이터와 가연성 물질을 들고 돌아다닌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대구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구 지하철 방화 의심 사건 4월 23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열차 안에서 40대 남성이 라이터와 분사형 살충제를 들고 객차를 돌아다니다가 체포됐습니다.
출근 시간대였던 만큼 승객들이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했고, “방화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곧바로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열차가 역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검거에 나섰습니다.
단 10분 만에 긴급 체포 신고 접수 후 경찰은 진천역에서 대기하다가 열차 도착 직후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체포까지 걸린 시간은 약 10분.
빠른 대응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열차 내에서는 다행히 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방화 시도 있었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살충제는 불이 붙을 수 있는 가연성 물질로 확인됐...
원문 링크 : “충격” 대구 지하철서 방화 의심 남성 체포…출근길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