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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다, 맡기다, 맏기다 올바른 맞춤법 정리

 맞기다, 맡기다, 맏기다 올바른 맞춤법 정리

우리말을 쓰다 보면 비슷한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맞기다’, ‘맡기다’, ‘맏기다’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단어예요.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1️ ‘맡기다’가 정답! 예문을 한번 볼까요?

민지는 한 학기 동안 회장을 맡았다. 차 수리를 맡겼다.

이 두 문장에서 쓸 수 있는 올바른 표현은 ‘맡기다’예요. ‘맡기다’라는 단어는 ‘맡다’의 사동사 형태로 사용돼요.

‘맡다’란? ①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② 어떤 물건을 보관하거나 보호하다. ③ 주문을 받아 처리하다.

즉, 남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시킬 때 쓰는 표현이 바로 ‘맡기다’예요. 사동사란?

문장의 주체가 직접 행동하지 않고, 남에게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것을 뜻해요. 예를 들면: 먹다 → 먹이다 (밥을 직접 먹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먹게 함) 서다 → 세우다 (자신이 서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세우는 것) ‘맡기다’도 마찬가지로 ‘맡다’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