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대 사이에서 조용히 대세가 된 말, '에겐남'과 '테토남' 처음엔 듣기만 해도 왠지 뇌절스러운 밈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이거… 생각보다 설명력이 꽤 있어요. 정리하자면, 남성/여성의 성향을 '호르몬 이미지'로 구분한 연애 성향 밈인데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을 사회적 성향으로 치환해, 사람을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특히 에겐남과 테토남 중심으로 얘기해볼게요.
에겐남 테토남 유래 '테토-에겐 이론'은 2021년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이상수가 블로그에 처음 정리한 내용이에요. 그걸 인스타툰 작가 내쪼가 귀엽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풀어내면서 확~ 터졌죠.
이제는 연애 밈을 넘어, 자기 성향을 해석하는 새로운 언어처럼 사용되고 있어요. 에겐남이란?
감성·예민·부드러움 에겐남은 말 그대로 '에스트로겐 이미지'가 강한 남성입니다. 호르몬 수치랑은 아무 상관 없고요, 말투나 행동, 관심사 같은 사회적·성향적 특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