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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연체, 뜻, 차이, 체납 중 이라면 읽으세요.

 체납 연체, 뜻, 차이, 체납 중 이라면 읽으세요.

문자 한 통이 날아왔다. "고객님, 현재 연체 상태입니다."

놀라서 친구에게 물었더니, "난 체납 중이라던데?" 어라, 비슷해 보이는데 뭐가 다르지?

헷갈리는 분들 정말 많아요.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신용카드, 대출을 처음 쓰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더 그렇고요.

연체와 체납은 둘 다 ‘돈을 안 냈다’는 상황처럼 느껴지지만, 금융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입니다. 이 차이를 확실히 알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신용 점수와 재산 보호의 갈림길이 생기기도 하죠.

연체, 시작은 사소하지만 끝은 무겁다 연체는 말 그대로 약속한 날짜까지 금융기관에 돈을 갚지 못한 상태를 말해요. 예를 들어 신용카드 결제일을 넘기거나 대출 원리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했을 때가 해당되죠.

처음엔 단순 실수일 수 있어요. 하지만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연체되면 은행, 카드사, 신용정보사에 공유 기록이 생기고 신용 점수도 하락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가 30일을 넘기면 '단기 연체', 90일 이상이면 '장기 연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