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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페이스" 속 마음에 남는 문장 수집

 소설 "페이스" 속 마음에 남는 문장 수집

일전에 독후감을 썼던 이희영 단편소설 <페이스>에서 마음에 남는 문장이 있어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이희영 작가님은 페이스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순간 뒤통수를 맞는듯한 경험을 하게 돼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희영 단편소설 <페이스> : 나의 얼굴은 어때?

인간이 성장하면서 거울을 보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18개월쯤부터라는데. 나의 얼굴이 남들과 다르다는 ... m.blog.naver.com 라미에게 문제집을 던지듯 건네주고 뒤돌아 뛴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체력은 비단 연세 많으신 할머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저만치 카페가 보인다. 나는 달음박질을 멈추고 허벅지에 두 손을 얻는다.

그 즉시 심장이 거칠게 육두문자를 내뱉는다. 쿵쾅 씨.

쿵쾅 씨. 아우, 진짜 쿵쾅 씨.

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이희영 소설 <페이스> 중에서 달음박질하고 달아오른 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은 그 상황을 '쿵쾅'하고 '씨'를 붙인 건 숨이 차 씨익씨익 ...

# 문장수집 # 문장수집가 # 소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