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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주 재산 순위 TOP5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주 재산 순위 TOP5

1위는 뉴캐슬의 구단주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로 약 800조 원에 이르는 재산으로 평가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로서 억만장자 왕족 중 한 명이며, 2021년 뉴캐슬을 인수한 뒤 자본의 강력한 투입으로 하위권에서 우승 구단으로의 전환을 이끌었다. 겉모습과는 달리 국내외에서 다양한 비판이 있어 왔으나, 경기력과 재정 투자의 폭은 확실히 달라진 구단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로 약 40조 원에 달하는 재산으로 꼽힌다.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왕족으로 알려진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이후 세계 최고 명문으로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꾸준히 펼쳐왔다. 자금력과 전략적 투자의 조합으로 구단 운영의 이상적 모델로 평가되며, 축구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3위는 아스널의 구단주 스탠 크랑키로 약 24조 원 수준이다. 미국의 부동산 개발자이자 크랑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의장 겸 CEO다. 2000년대 초 지분 매입으로 시작해 30.04%를 넘어 100%를 소유하며 사실상 단독 구단주가 되었다. 초기에는 투자 성향이 강하지 않았으나 21-22 시즌 이후 대대적인 투자로 우승 경쟁력을 확보했고, 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4위는 풀럼의 구단주 샤히드 칸으로 약 15조 원대의 재산으로 분류된다. 파키스탄계 미국인 사업가인 그는 2013년 풀럼을 인수했고,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하위 리그를 오가던 시기도 있었다. 최근에는 중위권 돌풍을 이끄는 팀으로 평가되지만, 구단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는 지적도 있다.

5위는 애스턴 빌라의 구단주 나세프 사위리스로 약 9조 원 수준이다. 이집트 기업인으로 2021년 포브스의 가장 부유한 아랍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애스턴 빌라는 오랜 전통의 축구 클럽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다수의 우승과 국제대회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 아래 팀 리빌딩과 챔스권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25-26시즌 유로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다시 한 번 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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