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홍대 타투라쿤입니다. 사실 화이트 컬러잉크 단독 작업의뢰는 많이 꺼리는 편입니다만. 2~3개월 전부터 계속 문의를 해 오시던 분이고, 너구리 앞뒷발에 있는 화이트 타투잉크의 4~5년 뒤의 샘플색깔을 보고서도 취향을 절대로 굽히지 않던 분이라 결국 해 드리고 말앗습니다.
백색잉크 단독 작업 시, 가장자리가 수정펜으로 그린것처럼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닌 파스텔이나 백묵으로 운동장에 그은 선처럼 양 테두리가 부드럽게 뭉게지는 느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잉크의 찐득함 때문에 검정잉크처럼 가는 선은 표현할 수 없으며 작업 시 처음 1~2년 간은 피부의 상처가 겹쳐있어 술을 마시거나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가서 피부에 열이 몰릴 때 붉은 색으로 흉터가 문신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만, 몇년이 지나 상처자국이 아예 사라지게 되면 그 마저도 없어지게 됩니다.
특히 넓은 면적을 백색 잉크만으로 트라이벌처럼 단독으로 칠할 시 발색 후 마치 각질 뜬 것처럼 보여지게 되는 피부도 있으니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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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화이트타투 잉크발색에 관한 안내글/홍대 타투라쿤/백색잉크타투/겐조호랑이- 백색잉크 작업의 경우 완전히 아물 시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2015. 5. 1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