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모양 트라이벌과 손목 위쪽의 잉어는 다른 곳에서 커버업 작업으로 받은 작품입니다. 트라이벌 별의 상태가 굉장히 진하고, 어깨서부터 팔꿈치 아래까지의 빈 부분이 그냥 한 장의 그림처럼 보여지길 원하셧던 분입니다.
굳이 트라이벌 별을 덮으려고 손 대기보다는 그냥 무시한 상태로 "주변의 남은 부분을 채우는"느낌을 살려서 작업해 드렷습니다. 굳이 병풍을 넣지 않아도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꽉 찬" 문신 느낌을 낼수 있었던지라 안쪽 작업과 까만 병풍은 생략하엿습니다.
커버업 작업은 아닌 단순 긴팔연장작업입니다만 진행과정사진 올려 드립니다. 첫날 상담시의 모습입니다.
까만 별을 바라보고 있는 외로운? 문신잉어 한마리입니다.
별과 잉어 모두 바늘문신의 커버업이었으나 레이저로 거의 전부 지운 이후의 커버였던 지라 굳이 검정 잉어를 올리지 않았어도 되었던 상태입니다. 빈부분이 너무 허전해 보인다고 차라리 긴 팔로 연장하되 그냥 족자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게 해 달라는 주문이었습니다.
첫날 상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