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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자산설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상속·증여,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자산설계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상속·증여,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최근 상담에서 자주 전해지는 사실은 상속세가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44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 시장은 이미 거대한 파도로 다가왔고, 증여세는 약 24조 원인 반면 상속세는 그 두 배에 가까운 규모로 확장되어 왔다. 신고 인원은 증여가 약 15만 명, 상속이 약 2만 명으로 더 많지만, 자산가액은 상속이 압도적으로 크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 수십 년간 지속될 구조적 특징으로 평가된다.

시장 확대의 요인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상속 진입과 지속적인 사망자 수 증가다. 1960년대생 세대가 상속 연령에 접어들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지는 자연 감소 사회로 진입했다. 2030년대 이후에도 사망자 수는 증가해 2060년경 약 7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은 거시적 흐름은 자산 설계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중산층에도 상속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해도 상속세 과세 대상이 늘어나고, 2019년 이후 국세청 감정평가가 시가에 가까운 방식으로 바뀌면서 상속세 결정세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평생 일구어온 자산이 세금으로 상당 부분 감소할 수 있는 현실에서 체계적인 자산설계의 필요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절세 전략은 사전증여다. 상속개시일 전 10년(상속인 외의 자는 5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은 상속재산에 합산되지만, 증여 당시 가액으로 계산되는 원칙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8년 전에 10억 원의 부동산을 증여받았더라도 상속 시점의 가치가 100억 원으로 올랐더라도 합산 금액은 증여 당시 가액인 10억 원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자산일수록 조기에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래 로드맵은 미래 가치를 예측하고 현재의 가치로 세금을 확정하는 시간의 활용에서 시작된다. 자산을 다음 세대에 온전하게 이전하기 위한 최적의 설계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절세 전략은 차후 더욱 제시될 예정이다. 이웃세무사와 함께하는 자산설계는 이러한 방향성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지만, 본문은 더 이상 구체적인 요청이나 참여 유도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웃세무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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