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면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인 이른바 '좀비기업'들의 증시 퇴출 리스크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와 법인 대표님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이자보상배율 등 핵심 재무 지표와 대응 방안을 박성재 세무사가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금융당국이 상장사들의 체질 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재무 구조가 부실한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기업의 숫자가 대외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파악하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 판단 기준은?
시장에서 말하는 좀비기업의 핵심 지표는 바로 '이자보상배율'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의 정의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영업이익)이 지불해야 할 이자비용보다 많은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상장폐지 위험 신호 계산법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누었을 때 그 수치가 1 미만이라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