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수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소득세 과세 유예만 믿고 증여나 상속 리스크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금출처 조사 등 가상자산 투자자가 반드시 대비해야 할 세무 포인트를 박성재 세무사가 면밀히 짚어드립니다.
많은 투자자가 "아직 세금을 안 내도 된다"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소득세 부과가 잠시 미뤄진 것일 뿐, 가상자산 자체가 모든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운 비과세 자산이 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거액의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적 쟁점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점입니다. [1] 가상자산 과세 유예의 정확한 의미 현재 가상자산 투자로 얻은 수익에 대한 소득세(양도소득세 성격) 부과는 일정 기간 유예된 상태입니다. 양도 및 대여 소득세 유예 국내 거주자가 가상자산을 팔아 얻은 이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려던 계획이 연기된 것입니다.
즉, 지금 당장은 코인을 팔아 수익이 나도 '소득세'를 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