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도착하니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 첫인상부터 기대감을 높여 주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직원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기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기 위해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고민하던 중, '함돈스페셜'을 시켜보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함돈스페셜'은 정말 입안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고기를 구워주시는 동안 나온 반찬들 또한 하나같이 정성스레 준비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신선한 미나리와 함께 싸먹는 제주산 오겹살은 놀라운 조화를 이루며, 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어요.
함께 제공되는 육즙 가득한 목살과 석화 삼합은 통영에서 직배송받은 석화와 무생채와 함께 입안 가득 큰 기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바로 직원분들이 고기를 초벌구워 주신다는 거예요.
덕분에 저희는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고기를 먹을 때 자연스럽게 소주 한 잔 곁들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