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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조건 뒷북치는 업체 짜증 남

 협찬 조건 뒷북치는 업체 짜증 남

내 맘대로 일상 글~ 요즘 협업 수락 이후에 조건을 추가하는 업체가 계속 보인다. 대표적인 게 '공정위 문구 삭제 요구' 같은 말도 안 되는 요청인데, 당연히 거절했다.

전용 링크 수정이나 삽입처럼 단순한 것도 있지만, 문제는 '협찬 수락 전에는 이런 조건이 없었다'는 점이다. 왜 미리 말하지 않고 계속 뒷북을 치는 걸까?

협업은 조건이 모두 공개된 상태에서 수락하는 게 당연한데, 알 만한 업체들이 왜 계속 이런 '꼼수'를 부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별거 아닌 건 의식조차 안 됐는데, 블로그를 자기 소유처럼 여기며 이것저것 부탁하는 경우가 쌓이다 보니,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봇'을 찾은 건가 싶다.

작은 부탁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한두 번 넘어가다 보니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즘은 '칼같이 거절'하고 있는데, 여전히 끝없이 보인다.

협업 수락 후에 A4 3~5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를 전달하는 곳도 있다. 아니, 이런 수준이면 당연히 먼저 보여줘야 한다.

단순한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