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가져다 준 선물》나는 배웠다.모든 시간은 정지되었다. 일상이 사라졌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만나도 경계부터 해야 한다.
여러 사람이 마주 앉아 팥빙수를 겁 없이 떠먹던 날이 그립다. 가슴을 끌어안고 우정을 나누던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한숨이 깊어진다. 비로소 나는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도한다.
속히 일상의 기적과 함께 기적의 주인공으로 사는 일상을 달라고.나는 배웠다.마스크를 써 본 뒤에야 지난날의 내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고 침묵을 배웠다. 너무나 쉽게 말했다.
너무 쉽게 비판하고 너무도 쉽게 조언했다. 생각은 짧았고 행동은 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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