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에 황토 찜질방을 닮은 이정표가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읍 동음2리에 ‘황토명상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명상동호회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이 마을 입구에 황토방 모양의 이정표를 최근 설치했다. 나찾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조성한 기금 200만원을 들여 만든 이 이정표는 석축기단 위에 황토로 벽체를 세운 뒤 집을 엮어 만든 이엉으로 지붕을 덮었으며 높이가 4m에 달한다.
이시화 동호회장은 “명상마을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마을 위치를 알려주고,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황토방 모양의 이정표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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