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했던 것은 1965년, 대학 2학년 때였다. 당시 나는 '플라잉 타이거 항공'의 주식을 주당 7달러에 매수했다.
나는 캐디 일과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하면서 통학 했기 때문에 다른 경비를 줄일 수 있었다. 85달러짜리 차는 150달러짜리로 이미 교체한 상태였다. 그동안은 좋은 투자 정보를 알아도 돈이 없어서 써먹을 수 없었지만, 마침내 투자할수 있는 돈이 모인 것이다!
'플라잉 타이거 항공'은 내가 아무렇게나 고른 종목이 아니었다. 비록 과정은 틀렸지만 끈질기게 조사해서 고른 종목이었다.
수업 중에 읽은 한 는문에서 항공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과 '플라잉 타이거 항공'이 항공 화물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주가는 내가 주식을 매수한 동기와는 다른 이유로 상승했다.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치르게 되자 '플라잉 타이거 항공'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군대와 군수품을 나르기 시작했고, 이 일로 회사의 주가도 함께 뛰어 올랐다. 2년이 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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