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쯔음 강원도 춘천의 오월학교란 곳을 가게 되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오월학교였던 곳을 개조해 만든 펜션으로 아주 아담하지만 디테일한 부분들이 섬세히 꾸며져 있어 많이 불편하지 않게 하루 정도 묵을 수 있었다.
다만 16개월 아기를 댓고 가야 했기에 쉽지만은 않은 여행길이었지만… 딸이 자꾸 저 계단을 올라가고 싶어해서 달래느라 혼남;; 2층에서 놀고 있는 딸ㅋㅋㅋ 전체가 우드로 되어 있어서 포근한 산장같은 느낌이 난다. 11월 겨울이고 산속에 있어서 화장실이 조금 춥긴 했다. 그래도 깔끔하고 깨끗했다.
오월학교와 오월카페가 같이 하는데 카페 채광도 너무 이쁘고 차도 맛있다. 무슨 귤 들어간 라떼같은 차인데 이거는 이틀에 걸쳐 두번 마셨다ㅎㅎ 많이 안 달고 맛있긴 한데 양이 적다..ㅜㅜ 채광 너무 좋음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논 딸래미..
흑 - 예약할때 캠핑 신청해 놓아서 미리 준비되어 있는 캠핑장에서 고기 구워먹고 놀 수 있었다. 고기며, 야채, 난로, 불 그릇 도구 등 모든...
원문 링크 : 16개월 아기와 오월학교에서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