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고양이 냠냠이가 처음 왔을 때 정말 신기했던 건 화장실 가서 용변 보고 야무지게 파파팍 덮는 모습이었어요. 저렇게 어린데 어디서 이런 처리법을 배운 건지, 안 배우고도 본능적으로 터득한 건지 고양이란 생명체가 더욱 신비롭고 사랑스럽게 생각됐어요.
그런데 이런 아깽이도 다 하는 똥처리를 안 하는 고양이도 있더라고요. 우리집 럭키가 그런 고양이인데요, 퇴근해서 돌아왔을 때나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어디서 똥냄새가 난다 싶으면 영락없이 럭키가 변을 보고 모래 위에 덩그러니 그대로 둔 거더라고요.
모래에 덮인 고양이 똥은 냄새가 어느 정도 가려지는데 모래 위에 덩그러니 놓인 똥에선 시간이 가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서 제가 럭키 앞에서 모래삽으로 똥을 덮어 보여 준 게 한두 번이 아니건만... 이 녀석 버릇을 영 고치지 못하네요.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마이펫 상담소의 윤쌤이 답을 알려주시길래 정리해보았습니다. 고양이가 변 본 후 똥처리 안 하는 이유 모래 안 덮는 이유 자신감 있는 고...
#
고양이똥누고모래안덥는이유
#
고양이똥처리
#
고양이모래안덮는이유
#
고양이변보고안덮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