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리아킴 짤을 봤다.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 고백과 함께 오은영 박사의 금쪽 상담소에 상담을 온 것.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 아스퍼거 증후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듣는 이의 느낌과 반응을 신경 쓰지 않고 얘기하는 특징이 있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나도 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후배와 일해 본 적이 있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다. 내가 만난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있던 동료 자기소개서가 매우 훌륭했던 그 후배는 일단 인상이 남 신경 쓰지 않는 숨은 고수 느낌이었다.
후배인데도 배울 게 많을 것 같았다. 근데 일주일쯤 지나면서부터 어딘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1.
말을 잘하는데 늘 대화가 겉도는 느낌이었다. 어느 분야의 전문지식을 잘 알아서 배우고 싶은 부분도 있었는데 잘되지가 않았다.
처음엔 내가 선배인데 잘 모른다고 무시하나 싶기도 했는데 대화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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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내가 만난 아스퍼거 증후군 동료(증상,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