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건국,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_단군신화_초등 어린이 한국사 고조선 건국 신화 사람이 된 곰!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의 이야기가 담긴 가장 오래된 책은? 바로 고려 시대 '일연 스님'이 쓴 《삼국유사》에요.
하늘에 살고 있던 환웅이 인간 세상에 관심을 두자 아버지인 환인은 아들을 땅으로 내려보냈어요. 또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는 신과 3천여 명의 무리를 환웅과 함께 보냈죠.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왔어요. 환웅은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쑥과 마늘만 먹고 지내거라, 그러면 사람이 될 수 있다."
라고 했어요. 곰과 호랑이 둘 다 성공했을까요?
21일 동안 잘 참은 곰은 사람이 되었지만,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 중간에 나가버린 호랑이는 결국 사람이 되지 못했답니다. 곰은 '웅녀'라는 사람이 되어, 환웅과 결혼했어요.
그리고 아들을 낳아 '단군왕검'이라고 했죠. 무럭무럭 자라난 단군왕검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조선'이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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