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맛을 탐구하고 기록하는 미식가 부대 일지입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신들의 섬,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낯선 타지에 도착해 먹는 첫 끼니는 여행 전체의 인상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죠.
특히 향신료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첫 식당 선정에 공을 들이실 텐데요. 오늘은 발리 스미냑에서 실패 확률 0%로 통하는 입문자용 맛집, 와룽 니아(Warung Nia) 방문기를 들려드립니다.
그전에, 발리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와룽'이라는 단어의 뜻부터 알고 갈까요? 1.
발리 상식: '와룽(Warung)'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인도네시아 여행을 하다 보면 간판마다 Warung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와룽(Warung)의 의미: 인도네시아어로 '가게', '매점', 혹은 '작은 식당'을 뜻합니다. 특징: 보통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식당을 지칭하며, 우리나라의 '기사식당'이나 '동네 밥집' 같은 친근한 개념이죠.
최근에는 와룽 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