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과 전포동 일대는 이제 수제버거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브랜드가 밀집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힙한 외관과 '몬스터급' 비주얼로 제 시선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헝그리몬스터(Hungry Monster)'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퇴근 후 출출한 배를 채우러 방문했던 이곳에서 느낀 리얼한 맛의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특히 새우 매니아라면 주목해야 할 '리얼쉬림프버거'와 매콤 짭짤의 정석 '베이컨치폴레버거'의 조합,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첫인상: 서면 전포동 골목에서 만난 작은 미국 헝그리몬스터의 첫인상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힙한 네온사인과 키치한 캐릭터들이 "여기가 바로 힙플레이스다"라고 말해주는 듯했거든요.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펼쳐집니다.
곳곳에 배치된 몬스터 캐릭터 소품들과 감각적인 포스터들은 마치 미국의 어느 힙한 버거 샵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