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입원하는 바람에 세 달간 병원, 집만 반복하던 지긋지긋한 일상 중에 갑작스러운 기회로 여행을 다녀왔다. 평소 노예처럼 일하는 친구가 간만에 시간이 난 터라 무조건 가는 걸로.
심지어 친구 한 명은 태국 여행 귀국 날 아침 비행기로 도착해서 짐만 가져다 두게 한 뒤 바로 납치했다. 여행의 시작은 모다??
여행지와 숙소 정하기다! 여행지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서울 근교로 하기로 했고 먼 거리는 갈 수 없었기에 가까운 대부도로 확정!
그런데 왜 포스팅 제목은 영흥도냐?? 친구가 후보지로 고른 숙소 대다수가 영흥도였던 것.
J들이 알면 기겁하겠지만 우린 일단 "간다. 먹는다.
논다." 였기 때문에 아무 데나 콜!
해버려서 대부도에서 영흥도까지 들어가게 된 것. 덕분에 차에서 오지게 힘들었다 ㅋㅋ 친구가 찾은 숙소는 하늘빛 펜션이었는데 장경리 해변 쪽에 있는 곳이었다.
몸만 괜찮았어도 조개도 캐고 했을 텐데.. 아쉬움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친구들 한 명씩 픽업하고 안산 햅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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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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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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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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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하늘빛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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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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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