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출시 소식을 듣고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던 제품, 어쩌면 많은 분들의 '필수템'이 될지도 모르는 녀석을 소개해 드릴게요.
솔직히 집에 돌아왔을 때, 특히 주방 근처에서 발바닥에 느껴지는 그 미세한 '찝찝함'이나 '끈적임',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죠? 그동안 로봇 청소기를 여럿 관심 있게 지켜봤지만, 먼지 흡입은 몰라도 '물걸레' 기능은 늘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냥 축축한 천을 매달고 다니는 방식은 얼룩을 깨끗이 지운다기보다, 오히려 먼지를 물에 개어서 바닥에 얇게 펴 바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로봇 청소기는 보조 수단일 뿐, 결국 주말엔 내가 무릎 꿇고 바닥을 닦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닦는다'는 표현이 가능해진 이유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에코백스 X11 옴니사이클론은, 우리가 가졌던 그 아쉬움을 정확히 파고든 제품 같더라고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아쿠아 롤러'예요.
기존의 얇은 천 패드가 아니라, 롤러가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