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 어느덧 올해도 달력이 딱 한 장 남았네요. 날씨가 꽤 쌀쌀해진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이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자존심인 안세영 선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이었죠. 2024년 8월, 파리에서 들려왔던 금빛 스매싱의 전율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로부터 1년이 훌쩍 지난 2025년 12월 현재, 안세영 선수는 어떤 시간을 보냈고 또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줬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여전히 견고했던 2025년의 안세영 많은 분들이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안고 지켜봤던 2025년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세영 선수는 역시 안세영이었습니다. 무릎 부상 이슈와 코트 밖에서의 잡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트 위에 섰을 때 그녀는 가장 빛나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올해 열린 BWF 월드투어 주요 대회들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노련미까지 더해진 모습이었어요. 특유의 질식 수비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