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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11남매 14명된 인간극장 가족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흥부네11남매 14명된 인간극장 가족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흥부네11남매 14명된 인간극장 가족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어느 날 문득, 기억 속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인간극장 흥부네 11남매라고 불리던 그 가족.

작은 집에 빼곡하게 모여앉아 웃고, 먹고, 살아가던 그들의 모습은 그냥 텔레비전 속 이야기라기보다 왠지 이웃집 아이들 같았죠. 그런데 최근 그 가족이 14남매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바라는 건 결국 비슷합니다. 함께할 가족, 웃을 수 있는 저녁, 돌아갈 집.

인간극장 속 흥부네 가족은 그런 소박한 행복을 매일매일 실천하며 살았던 대표적인 집이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작은 집, 그 안에선 늘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했고, 부모님 김정수·함은주 부부는 늘 아이들을 안아주었습니다.

그때 방송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기억하실 거예요. 형제가 많았지만 서로 나누고, 돌보고, 웃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어떤 아이는 동생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또 어떤 아이는 엄마를 대신해 밥을 차리기도 했죠.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