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칼부림 사건 교제 폭력의 심각성 다시 드러나다 가해자 이유 들어보니 오늘은 울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교제 폭력 사건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 연인에게 칼에 찔려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진 이 사건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교제 폭력의 위험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29일 울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체포된 가해자 A씨는 30대 남성으로, 피해자 B씨와 교제하다 헤어진 뒤 폭행과 스토킹을 반복했습니다.
이미 이달 초 두 차례 112에 신고된 전력이 있었고, 경찰은 긴급조치와 잠정조치를 연이어 내렸습니다. 스마트워치까지 지급했지만 결국 범행은 막지 못했습니다.
A씨는 7월 3일 이별 통보에 화가 나 B씨를 폭행했고, 9일에는 그녀의 집 앞에서 서성이다 신고됐습니다. 이후 법원은 A씨에 대해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전기통신 이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조치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범행은 28일 오후 3시 38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