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1기 영숙의 행동이 전국민적인 분노를 사고 있다. 방송 내내 순자를 괴롭히는 듯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마치 학창 시절 일진 무리의 학폭 현장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피해자인 순자가 불쌍해서 잠도 못 잤다는 시청자도 많다.
국민연금공단 과장으로 알려진 영숙은 낼모레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상식 밖의 행동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방 안에서는 영숙을 1등이라 치켜세우며 환호하는 무리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문 뒤에 숨어 쪼그리고 앉아 이를 듣던 순자는 큰 상처를 받았다.
그 순간의 순자 마음은 감히 상상도 안 된다. 이런 가해자들을 옹호하듯 논란 장면을 대폭 편집한 제작진에게 무편집본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다.
옥순이 말했던 영숙님 너무 잘했어~ 이건 영숙님이 이긴 거야~라는 장면조차 방송에 나오지 않은 건 아쉬운 대목이다. 심지어 영숙은 누군가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