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2세 계획을 구체화하며 시험관 시술을 결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두 사람의 간절한 노력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이고,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40세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과 2세 준비를 시작하는 만큼 현실적인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내 온 두 사람이기에 2세 소식은 팬들에게도 매우 반가운 이슈가 아닐 수 없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2세를 갖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가임기에 맞춰 양평 여행까지 다녀오는 등 자연 임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자연스럽게 아이가 찾아올 것이라 믿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점점 조급함이 커졌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은 의학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고,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서두르는 걸까? 아마도 나이에 따른 신체적 부담과 아이를 향한 간절함이 합쳐진 결과일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간절히 원할수록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생명이라는 영역이기에 두 사람의 고충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특히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한 지인들과의 약속도 마음 편히 잡지 못하고, 일상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김지민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옆에서 지켜보는 김준호 역시 그런 아내를 보며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듯 보인다.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매일같이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는 김지민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김지민의 어머니조차 딸이 매일 주사를 맞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토로할 정도니 말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유쾌함은 잃지 않았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본인은 손만 잡고 자도 아이가 생겼다며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환기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다감의 조언도 인상적이었다. 한다감은 이미 임신을 경험한 선배로서 아이가 찾아올 것을 가정하고 늘 예쁜 말을 사용하며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말 한마디가 태교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연 김준호와 김지민에게도 올 12월에는 기다리던 예쁜 딸이 찾아오는 기적이 일어날까? 40대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두 사람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시험관 시술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만큼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관리해서 꼭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기대해 본다. 많은 대중이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고 있는 만큼, 부디 스트레스받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열어갈 두 사람의 행보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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