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구두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로저 비비에의 역사와 정체성 패션에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각형 버클이 달린 구두를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로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죠.
단순히 비싼 명품 신발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브랜드는 현대 패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곳이에요. 오늘은 로저 비비에 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왜 지금까지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지 그 흐름을 짚어볼게요.
스틸레토 힐의 창시자, 로저 비비에 브랜드의 시작은 1937년 파리로 거슬러 올라가요. 창립자인 로저 비비에는 원래 조각을 전공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인지 그는 신발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대했어요. 1968년: 영화 《그레이트 캐서린(Great Catherine)》을 위해 제작된 슈즈 우리가 지금 흔히 신는 아찔한 높이의 '스틸레토 힐'을 1954년에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주인공이 바로 로저 비비에예요. 신...
원문 링크 : 스틸레토 힐의 시초 로저 비비에라는 브랜드의 모든 것